중가주와 남가주에 있는 여러 초등 학교에서 전기 안전에 대해 배우는 초등학생들의 얼굴에 배움에 대한 즐거움과 흥분이 가득하리라고 누가 이렇게까지 예상이나 할 수 있었겠습니까?  

이 모든 것이 재주 많은 곤충인 스파키(Sparky)가 아이들에게 선보이는 공연인 벅스 라이트! (A Bug’s Light!) 덕분인데요. 이 공연은 바닥에 떨어진 전선 그리고 911에 전화 하는 요령등에 대한 중요한 안전관련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디자인 된 쌍방향 쇼 입니다.

금년이 이 쇼가 시작된지 다섯번째 해로써, 오는 10월까지 남가주 전역에 걸쳐 총 40 곳의 초등학교에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아이들을 위한 내셔널 극장(National Theatre for Children)소속 배우들에 의해 공연이 이루어질 것이며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SCE)의 모기업인 에디슨 인터내셔널(Edison International)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공연은 이전에 99개의 학교를 방문해서 거의  54,000명의 아이들이 관람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전기의 중요성과 전기 주변에서의 안전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 교육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라고 NTS에서 공연에 참여해 연기를 한 에릭 에스코바는 말하며 “어릴때 이것에 대해 배우면 더욱 전기안전에 대해 확실히 인식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공연에서, 스파키(Sparky)는 살고 있는 곳의 유명한 곤충인데 전기 안전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고 이 시험을 통과하면 “전기 안전 곤충 여단”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사악한 잠자리가 곤충들을 벅 제퍼 즉 살충장치로 유인을 해서 전기 안전에 대해 배우는 것을 멈추려하기 때문입니다.

스파키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행히, 스파키로 부터 헤어 드라이어기는 물로부터 멀리 떨어져 사용해야 하는 등 전기가 어떻게 작동하고 또 어떤 점이 위험한 지를 아는 것 에 대해 들은 아이들이 도움을 주게 되었습니다.  

국제 전기 안전 재단(Electrical Safety Foundation International)에 따르면, 매일 미국에서만 거의 7명의 아이들이 병원 응급실에서 집안의 전기 아웃렛의 허술한 관리로 인한 전기 감전 혹은 전기 화상으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7년도에는, 98,000명 이상의14세 미만 아이들이 전선이 꼬인 다리미와 방안의 히터로 인한 부상을 포함한 화상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2015년에, 에디슨 인터내셔널은 공공 안전과 응급상황 준비 프로그램들을 돕기위한 1백만불의 기금을 제공했습니다. SCE 직원들은 또한 미 적십자(American Red Cross)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저소득층 커뮤니티에 화재 탐지기 즉, 스모크 디텍터를 설치하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남가주 전역에 걸처서168,0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를 벌였습니다.

그 잠자리를 무찌른 후, 학생들은 선생님과 그 공연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교실로 돌아갔습니다. 아이들은 또한 활동 지침서와 숙제를 가족들과 나누기 위해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이 공연은 전기의 위험성에 대한 아주 훌륭한 가르침 입니다,” 라고 몬테벨로에 있는 프리몬트 초등학교의 5학년 교사인 좐 호넝이 말했습니다. “이와 같은 공연이 우리 학교들에 더 많이 필요합니다.”  

교사들은 e-Smart Kids에서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게임과 비디오 그리고 전기 안전 활동들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전기 안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on.sce.com/staysafe를 방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