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1년 중 30일로 되어 있는 4개의 달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3월 처럼 매년 일주일의 마지막이 그 달의 마지막 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북반구에서 년중 가장 긴 낮시간을 가지고 있는 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SCE)과 공공안전을 담당한 사람들에겐, 6월은 뭔가 좋지 않은 예감을 갖게 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6월은 전통적으로 금속성 풍선으로 인한 정전발생이 가장 최고점을 찍는 달입니다.  이것은 졸업과 결혼 성수기 그리고 파더스 데이와 같은 기념일들이 많이 몰려있고 이 때 금속풍선을 날려보내기 때문에 거의 확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날려보내진 금속풍선으로 인해 전선에 피해를 입히고 이로 인해 수백 수천의 사람들과 사업체들이 영향을 받는 것에는 축하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SCE는 5월 평균 112건의 정전을 기록한 것 말고는 지난 5년간 6월달에만 평균 132건의 풍선관련 정전사태를 경험했습니다.

더 위험한 것은, 이 금속성 풍선이 전선에 걸렸을 때 터질 수 있고 이로 인해 전선이 바닥에 떨어질 수 (지난해에만 111건의 이러한 사고가 발생)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인해 심각한 부상이나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SCE에서 시작한 “항상 조심하세요, 안전을 지키세요.” 켐페인과 더불어 날려보내진 금속성 풍선의 위험성을 고취시키고 위험과 혼란을 피하기 위해 다음의 요령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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