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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로즈미드, 2017년 6월 27일 — 에너지 분야의 혁신적인 선두 주자인 Southern California Edison은 환경 및 사회적 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캘리포니아 정책 및 옹호 단체, The Greenlining Institute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으며, 양사는 맑은 공기 및 건강한 기후를 위해 커뮤니티 중심의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남가주의 청정에너지 사용, 대기 질 및 기후 변화 문제에 직접 참여하기 위한 주요 단계이다. Greenlining은 배출 공기 및 기타 환경적 영향을 불균형적으로 받는 저소득 공동체를 위한 단체 간의 협조를 위해 SCE를 도울 것이다.
당사자들은 서로 협력하여 소외된 지역 사회의 대기 질을 개선하고, 청정에너지 기술 투자, “녹색” 일자리 및 직업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주 및 지방의 정책과 프로그램을 만들고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맑은 공기와 건강한 기후를 함께 어우르며, 지역의 대기 질을 향상하고 가주의 2030 온실가스 목표를 충족하기 위해 모든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이웃이나 수입에 상관없이 참여할 기회가 주어져야 하며, 청정에너지 혁명으로부터 이익을 얻어야 합니다.” 라고 SCE 사장, Ron Nichols가 말했다. “여기에는 전기 자동차의 채택, 에너지 효율, 분산 재생 에너지 및 청정에너지 직업에 대한 직업 훈련이 포함됩니다. The Greenlining Institute와의 파트너십은 모든 사람들에게 청정에너지 및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당사가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는 많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
The Greenlining Institute의 Orson Aguilar 사장은 “SCE와의 파너트십은 전기 자동차의 광범위한 보급에 장애물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낙후된 지역 사회에 재생 가능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자금 조달 메커니즘을 살펴 보기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 환경 평등 문제를 주류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고, 권력의 상하층과 협업하여 모든 사람들을 향한 스마트 프로그램과 정책을 수립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SCE와 Greenlining이 공동 주최한 6월 8일 첫 직접 참여 회의에 20개 이상의 지역 사회 단체가 참석했다. 그룹은 공동체 소유권, 직업 훈련 및 교육 그리고 인식을 포함하여 공동체 태양 발전 프로젝트 디자인의 핵심 요소와 이점에 대해 논의했다.
SCE는 이미 온실가스 배출 및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청정에너지 기술 채택을 촉진하는 몇 가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1월 SCE는 캘리포니아 공공요금 위원회(CPUC)에 서비스 지역의 전기식 운송을 확대하기 위한 광범위한 계획을 제출했다. 이 계획은 대기 오염 물질의 방출을 줄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전기식 운송 지원에 있어 SCE의 장기적 역할과 일치하며, 자동차, 버스, 중대형 트럭 및 산업용 차량과 장비의 전기화를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SCE는 최근에 새 전기차를 구입하거나, 중고 EV를 구매하는 SCE 고객에게 450달러의 현금 환급금을 제공하는 청정연료 보상 프로그램(Clean Fuel Rewards Program)을 시작했다.
SCE는 또한 저렴한 주택(SASH)을 위한 태양광, 다가구 주택(MASH)을 위한 태양광 및 에너지 절약 지원 프로그램 등 CPUC(소득 자격을 갖춘 고객을 위한)로부터 승인받은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성 및 재생 에너지 채택을 가속화하며, 소득 자격을 갖춘 가구가 에너지를 보존하고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Southern California Edison 소개
에디슨 인터내셔널(NYSE:EIX)의 자회사인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은 미 최대 전력회사 중 하나로 중가주와 캘리포니아 연안, 그리고 남가주 등 50,000스퀘어 마일에 걸쳐 500만 가정과 업체, 총 1,500만명에게 전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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